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국산 PC게임 ‘킹덤언더파이어’가 신년 벽두에 온라인게임으로 공개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개발 발향 및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재영 드래곤플라이 개발부장은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내년 1월 말 시작할 예정”이라며 “그래픽 품질을 콘솔 게임 수준으로 만들고 게임 이용자끼리 16대 16 대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게임의 재미를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또 “PC와 콘솔 분야에서 쌓은 명성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언더파이어는 판타그램이 만든 PC용 패키지 게임으로 세계적으로 40만 장 이상 판매됐다. PC게임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도 만들어졌다. 이번에 드래곤플라이가 온라인게임을 내놓으면 PC와 콘솔, 그리고 온라인이라는 3가지 플랫폼으로 모두 출시되는 사례를 남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