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청소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염영일 www.piro.re.kr)는 18일 영남산업(대표 조영오)과 공동으로 수중 청소로봇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중 청소로봇 연구개발과제는 내달부터 오는 2008년 4월 말까지 4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간이 청소하기 힘든 수중의 유해성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한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소는 개발과정에서 국외 수중 청소장비의 도입 및 벤치마킹, 수중 청소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사업이 완료될 시점부터 포스코 내 초대형 수조에서 바닥 청소용으로 테스트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염영일 소장은 “유럽 및 미국에서는 정수장 청소 작업용으로 개발된 로봇이 다양하게 운영중이지만 아시아에서는 아직 수중 청소로봇이 없다”고 말했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