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김대영 교수, 세계 최다 피인용 논문상

순천향대 김대영 교수, 세계 최다 피인용 논문상

 김대영 순천향대 교수(화학과)가 과학 관련 세계 최대 학술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로부터 최다 인용논문자로 선정돼 ‘테트라헤드론 레터스(Tetrahedron Letters) 최다 피인용상’을 최근 수상했다.

 김 교수의 논문 ‘팔라듐 착화합물을 이용한 시아노아세데이트 유도체의 촉매 비대칭 불소화 반응’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4년간 화학 관련 유명학술지 ‘테트라헤드론 레터스’에 실린 8000여 편의 논문들 중에서 가장 인용수가 많은 50개 논문 중 한편으로 뽑혔다.

 이 논문은 김 교수가 학부생인 김혜란씨와 함께 연구한 결과로 향후 불소원자를 갖고 있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순천향대에 재직해 왔으며, 신약 개발에 쓰이는 유기화학 분야를 연구하며 특허 5편과 SCI급 논문 60여편을 발표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