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우수 사업 아이디어 제안 시상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사업 아이디어 제안 행사인 ‘오픈아이디어+페스티벌’에서 채택된 우수 제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엔텔스(대상) △유엔젤(최우수상) △비즈위즈커뮤니케이션(최우수상) △디바인인터렉티브(최우수상) 등 4개 업체와 공동 사업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아이디어+페스티벌에는 SK텔레콤의 협력업체와 신규 중소기업, 대학교수, 일반인, 대학생 등이 총 470여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