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립이래 최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본사 조직·인력을 줄여 현장으로 전진 배치하는 창립이래 최대규모의 조직 및 인사개편을 2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 본사와 연수원 2개부서와 해외사무소 4곳을 폐지했으며 또한 해외사무소와 수출인큐베이터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인력 24명과 본사·연수원 감축인력 23명을 지역 현장에 배치한다. 이와 함께 임원연봉을 14.1% 삭감하고 직원임금은 동결키로 했다.

 이기우 이사장은 “본사 조직·인력을 슬림화해서 신용경색과 조업단축 등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개편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