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장착하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콜택시가 900대에 달해 손님들이 더욱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게 됐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법인 브랜드택시(’앤콜’) 500대가 이달초 GPS를 장착하고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완비함에 따라 작년에 시스템을 갖춘 개인 브랜드택시(’월드콜’) 400대를 합쳐 총 900대의 콜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가정 등에서 더욱 편리하게 전화 한 통으로 브랜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법인 브랜드택시 500대에 GPS 장착이 완료됨에 따라 택시 이용자들이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도 브랜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택시 600대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GPS 장착과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추는데 브랜드택시 1대당 총 비용 100만원 중 70만원을 예산으로 지원해줬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3일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법인 브랜드택시 발대식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