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전국 43개 주요 산업단지를 관리하고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박봉규 )과 국내 연구개발 중심기지인 대덕특구를 관할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27일 대전 대덕특구본부에서 생산기반과 연구개발 연계 활성화를 통한 광역 클러스터 발전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업단지 생산 네트워크와 대덕특구 연구개발 네트워크 간 상호연계 및 교류강화 △대덕특구 연구개발 자원의 산업단지 활용 촉진 △기술경영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통합 기업지원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산업 클러스터 전문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단공은 제조업 핵심 기반인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추진중이며 대덕특구본부는 연구개발 중심기지인 대덕내 R&D클러스터 형성에 힘을 쏟아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