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파트너사와 신규고객 발굴 주력"

한국EMC "파트너사와 신규고객 발굴 주력"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올해 유통 협력사와 함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신규 고객 발굴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이를 뒷받침할 2010년 4대 핵심사업으로 △가상화된 내부(internal)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가상화 데스크톱·단말기 △차세대 백업·복구·중복제거 △외부(external)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정했다.

 한국EMC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EMC 파트너 킥오프 2010’ 행사를 열고 신규 사업 및 파트너사 협업 전략을 발표했다.

 김경진 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전체 시장은 감소했지만 한국EMC는 시장 평균치를 웃돌며 선전했다”고 평하고 “올해는 신규 고객 발굴을 통해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EMC는 고객군을 기존 초대형-대형·중형-중간·소형 기업군에서 초대형/신규 초대형-대형·중형/신규 대형·중형-중간·소형 기업군으로 세분화했다.

 구체적으로 신규 타깃 고객군을 설정하여 파트너사와 함께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초점을 맞췄다. 김 사장은 “‘사설(Private)’ 클라우드 분야의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가상화 데이터센터 분야를 겨냥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