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MBC ‘뉴스 NPS’ 사업 완료

 엄기영 MBC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철길 SK C&C 사장(다섯번째) 등 양 사 관계자가 ‘뉴스 NPS’ 완공 기념식을 갖고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엄기영 MBC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철길 SK C&C 사장(다섯번째) 등 양 사 관계자가 ‘뉴스 NPS’ 완공 기념식을 갖고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SK C&C(대표 김신배)가 MBC의 기존 뉴스 제작 시설을 네트워크 기반 고선명(HD) 뉴스 제작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뉴스 NPS(Network-based Production System) 사업’을 완료했다.

‘뉴스 NPS’는 뉴스 제작 과정을 테이프리스(Tapeless)화한 것으로, 컴퓨터 기반의 영상편집단말이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 저장 장치에 접속, 취재·편집·아카이빙 등 방송 제작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SK C&C는 MBC가 ‘뉴스 NPS’를 통해 뉴스 영상의 고품질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대1 편집과 그래픽 작업, 음향효과, 자막작업, 더빙 등 업무의 병렬 처리는 물론, 여러 사용자의 공동 작업 수행으로 신속한 편집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SK C&C 관계자는 “방송 콘텐츠의 신속 저장과 실시간 편집 및 검색, 그래픽 작업 등의 온라인 처리, 즉각 송출 등이 가능하다는 게 뉴스 NPS의 강점”이라며 “‘뉴스 NPS’를 통해 업무 흐름의 유연성 증대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