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대표 김윤)는 화학·식품·의약 등의 핵심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사업의 다각화와 고도화, 해외 진출을 통한 세계화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새롭게 비스페놀-A(BPA)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카보네이트에서 BPA 소재까지 화학사업의 밸류채인을 확대했다. 또한 중국에 이어 유럽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 및 판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양사는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는 연구소에서 각 사업부문별 신기술, 신제품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정보전자 소재회사 삼양EMS를 인수해 폴리카보네이트를 주축으로 하는 기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 전자재료사업의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
삼양사 연구소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인쇄전자센터와 협력해 디스플레이용 감광성 포토레지스트(PR)술을 이용한 유기절연막, 컬럼스페이서 등의 물질연구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프린팅 형광체(RGB) 재료 연구를 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