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이하 SW공모대전)’이 대회장과 자문위원회를 갖춘, 더욱 체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한다.
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조성갑)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SW공모대전 개최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초대 대회장에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이 추대됐다. 석호익 KT 부회장이 부대회장을,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명예 대회장을 맡는다.
SW공모대전은 국내 최대 SW 인재 등용문이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며 한국IT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협회는 민관 명망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구성해 위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자문위원으로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최평락 전자부품연구원장, 곽덕훈 EBS 사장 등이 참여한다. 민간위원으로는 김신배 SKC&C 부회장, 허남석 포스코 ICT 대표,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사장, 김광현 코스콤 사장 등이 선임됐다.
협회는 이달 말 정식 공고를 내고 오는 8월까지 3개월 동안 작품을 접수한다. 오는 11월 SW산업인의 날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OS·ERP 등 일반 부문과 그린 IT, 융합 I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등에 걸쳐 전문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