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13 · 17일 어린이겨레과학교실 운영

국립중앙과학관 정동찬 과학기술사연구실장(왼쪽)이 베틀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정동찬 과학기술사연구실장(왼쪽)이 베틀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오는 13일과 17일 이틀간 과학관 대전 본원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겨레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선조들의 생활과학기술 원리가 담긴 전시품에 대한 자세한 현장 심층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과학기술유산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다.

과학관은 신기한 하늘과 바다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혼천시계 · 측우기 · 우리배`와 재미있는 종 이야기를 다룰 `음향과 합금기술의 백미 청동종`, 조선시대 로켓인 `신기전 · 화차 및 활과 화살`, 다양한 목활자를 직접 인쇄하고 손작업과 물레작업 등을 통해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과학문화재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정동찬 과학기술사연구실장은 “겨레과학기술의 창조성과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