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GRDP 경남의 37% 차지-창원상의 통합창원시 경제규모 조사

지난 7월 1일 출범한 통합 창원시(시장 박완수)의 사업체수는 총 7만2633개, 지역내 총생산(GRDP)은 28.3조원으로 각각 경남 전체 사업체의 33%와 GRDP의 3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최근 통합 창원시 사업체수와 사업체종사자수, 지역내총생산, 수출현황 등을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결과, 통합시 전체 사업체수는 7만2633개사(경남 지역의 33%), 사업체 종사자는 38만8412명(35%), GRDP는 28.3조원(37.3%), 수출액은 253억불(47%)로 집계됐다.

통합 창원시 산업구조(GRDP 기준)는 제조업이 14.8조원(52.8%)으로 절반을 넘었고, 업종별로는 기타기계 및 장비업(30.7%), 금속가공제품(18.0%), 자동차 및 트레일러(9.4%), 전기장비(9.0%) 순이다.

또한 시 소재 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 3개, 일반산업단지 6개, 농공산업단지 1개였으며 창원시에 본사를 둔 상장사는 36개사로 코스피 시장 22개사, 코스닥시장 14개사로 나타났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