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차가운 가을 바람에 얼굴은 각질이 일어나고 입술은 건조해진다. 가을 공기는 매우 건조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 잔주름을 만들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취침 전 영양크림을 발라 실내공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미처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다. 바로 입술이다. 워낙 공기가 건조하다 보니 입술 보호제를 바르고 촉촉한 립스틱도 발라보지만 큰 효과가 없다. 이렇다 보니 입술까지 트면 여성들은 아주 곤란하다. 그러면 가을철 입술관리의 방법은 무엇일까.
입술이 건조해지면 입술 주변에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본격적인 보습 전에 각질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두껍게 쌓인 각질층을 그대로 방치하면 보습 제품을 아무리 자주 사용해도 피부 속까지 스며들지 못해 아무 효과를 볼 수 없다.
각질 제거를 위해서는 따뜻한 온도의 물로 입술 각질을 불린 뒤 흑설탕과 꿀을 섞어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입술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줘야 한다. 흑설탕은 묵은 각질을 없애주고 꿀은 보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천연 립스크럽과 보습제로 사용하기 좋다.
잠자기 전에도 입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낮 시간대에는 건조한 입술이 신경이 쓰여 각질을 손으로 건드리거나 입술에 침을 바르지만 밤 시간에는 수분이 떨어지므로 잠들기 전 립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화장 후 립스틱을 지울 때는 오일타입의 클렌징으로 립스틱을 지우는 것이 좋다. 오일타입 클렌저를 입술에 바른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물로 씻어내면 자극 없이 립스틱과 잔여 노폐물을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도 보습을 통해 얼굴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내공기를 적정한 습도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보습기능이 좋은 상품을 폭 넓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