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전국직장야구대회]4강 진출 경쟁 희비 엇갈려

지식경제부장관배 제6회 전국직장야구선수권대회에서 위즈덤스튜디오가 강호 엔씨소프트를 격파하며 4강 진출을 위한 불씨를 되살렸다.

게임인리그의 위즈덤스튜디오는 선발 양원석이 4자책점 완투로 활약한데 힘입어 엔씨소프트에 11-6으로 승리했다. 위즈덤스튜디오는 4승 3패를 기록하며 5위로 뛰어올랐다. 위즈덤스튜디오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4강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넥슨은 관계사 넥슨모바일을 9-3으로 누르고 5승 2패 조 2위로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반면, 넥슨모바일은 3승 3패 1무로 한 번 더 패하면 탈락할 위기에 몰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현수 선수가 시구자로 나서 관심을 모은 게임포털리그의 다음커뮤니케이션과 SK커뮤니케이션즈 경기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9-6 승리로 끝났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경기 중반 6-5 한 점차로 쫓기다 4회초 대타로 나선 허용범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승리로 리그 4위로 복귀하며 예선탈락 위기를 넘겼다.

IT리그에서는 LG엔시스가 중앙전파관리소에 발목을 잡혀 4강 탈락 위기에 몰렸다. LG엔시스는 5-15로 패했다.

한국알카텔루슨트는 이무범 감독의 4번타자 깜짝 번트 작전이 성공하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11-10 한 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한국직장야구연맹 충북연합회는 오는 30일 청주야구장에서 청주 · 청원 · 오창 인근 공단지역 30여개 회원사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밀레니엄 간이야구장 개관 및 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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