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를 22억1200만원에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승인절차를 거쳐 지오인터랙티브의 사명을 `네오위즈모바일`로 변경할 예정이다. 운영은 김동규 지오인터랙티브 대표와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이사가 공동대표로 맡는다. 97년에 설립된 지오인터랙티브는 피처폰 및 스마트폰 전용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해 왔다. 이 회사는 앞으로 14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추가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작업 중이다.
네오위즈 측은 “네오위즈 성장동력의 양대 축이었던 게임, 인터넷에 이어 모바일을 신성장동력으로 채택했으며 계열사가 아닌 지주 회사의 자회사로 두어 그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는 “네오위즈가 유 · 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 선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탄탄한 성장동력과 전략의 유연성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