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오락실게임 `마계촌`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된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자회사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 `마계촌온라인`을 지스타 2010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씨드나인게임즈는 지스타에서 마계촌온라인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
3D 횡스크롤 액션 MORPG 마계촌온라인의 원작은 일본 캡콤에서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보인 마계촌이다. 원작 마계촌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15종이 넘는 속편 타이틀이 발매돼, 총 41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씨드나인게임즈는 마계촌온라인을 원작 특유의 액션성과 세계관, 독특한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원작 애호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방침이다. 또 원작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호쾌한 타격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건 씨드나인게임즈 사장은 “마계촌온라인만의 독특한 코믹호러액션 재미는 물론, 원작의 명성도 직접 지스타 시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