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이 2011년 중소기업청 산학연계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지역 대학(4년제 포함)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이 8일 발표한 올해 사업자에는 전국 53개 특성화고와 1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구경북지역의 대학으로서는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모바일 분야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개발, 네트워크보안 현장 전문 인력개발, 스마트폰 콘텐츠개발 등 3개 과정을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오는 5월까지 중소기업들과 교육과정에 대한 인력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해 2개 과정을 운영, 교육인원 30명 중 90%가 협약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사업을 총괄하는 류용희 교수(컴퓨터정보계열)는 “중소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에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수료한 학생이 취업하면 계속해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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