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기 시만텍 부사장 "한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적극 참여"

존 메기 시만텍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시만텍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부분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존 메기 시만텍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시만텍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부분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안 측면에서 적극 협조하겠다.”

 17일 존 메기 시만텍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최근 전 세계 정부, 기업 등에서 비용절감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하지만 메기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하는 데 있어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기 때문에 보안이 담보되지 않고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아태지역의 500여개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가 효율성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다고 말했고, 45%는 투자비를 줄이기 위해서 44%는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응답했다(중복응답)”며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과반수 이상의 고객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자들이 데이터를 어디에 보관하는지 백업, 재해복구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우려한다”고 말했다.

 특히 메기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새로운 기술이지만 상당히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이 진화하는 만큼 안전하게 정보를 전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을 위해 시만텍은 요소요소에 보안 기술을 배치, 토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시만텍은 DLP(데이터손실방지) 기술, 베리타스 인증 기술, 최근 인수한 PGP를 통해 확보한 암호화와 키관리 기술, 거버넌스는 물론 디듀플리케이션을 통한 중복제거 및 빠른 저장까지 총체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보안기술을 갖췄다.

 또한 이번 도쿄 ‘시만텍 시큐리티 미디어 브리핑’ 행사에서 발표한 클라우드 안티 바이러스 신제품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를 통해 대기업부터 SMB까지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 시만텍은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시만텍의 새로운 비전 ‘시만텍 O3(Symantec O3)’를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메기 부사장은 “시만텍은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 참여해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많은 관심을 쏟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협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도쿄(일본)=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존 메기 시만텍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시만텍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부분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존 메기 시만텍 클라우드 이니셔티브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시만텍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부분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