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정병문)은 지역 첨단산업 육성과 성공적인 로봇랜드 조성 추진의지를 대외에 선포하는 취지로 지난 25일 재단에서 이사장인 김두관 경남도지사, 경상남도의원 및 창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경남도청 홍보로봇 ‘지니’와 창원시 홍보로봇 ‘마로’의 공동 사회로 재단 설립 경과보고, 로봇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비전선포, 재단 현판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로봇랜드 조성과 관련해 각종 논란과 의혹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40여일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운영, 56개항에 이르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성공적인 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은 ‘대한민국 로봇1번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로봇랜드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융복합 로봇서비스의 산업화 촉진, 경남로봇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추진해 나간다.
정병문 원장은 “새롭게 재단의 비전 및 경영방침을 확정했고, 로봇랜드 조성추진과 지역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조직도 확대 개편했다. 사업 활성화와 경영의 효율성 확보로 재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