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20Gbps 침입방지시스템 `GX7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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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GX7800`
<IBM `GX7800`>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네트워크 침입방지시스템(IPS) 신제품 ‘GX78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IBM에서 출시된 `GX7800`은 신규 하드웨어와 새롭게 디자인된 프로토콜 분석(PAM) 엔진 버젼2를 탑재, 20Gbps 처리 성능에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를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데이터 유출 방지 및 가상 패치(Virtual Patch) 기술 등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네트워크의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IBM 엑스포스(X-Force) 보안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에 발견된 취약점의 55%이상이 웹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취약점이었으며, 가상화 환경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서 이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취약점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약점의 절반 이상에 대한 공급업체의 패치가 적시에 제공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GX7800`은 이처럼 급증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호 기능과 의도되지 않은 악성 바이러스, 봇 등의 감염에 의한 기업의 중요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또한, 클라우드의 가상화 인프라를 보호하는 기능과 함께 제로데이 공격을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IBM 보안 솔루션을 이끄는 스티브 로빈슨(Steve Robinson) 총괄 사장은 “IBM은 새로운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해 기업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 속에서 최고 속도로 비즈니스를 운영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