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현할 젊은 인재를 뽑는 ‘2011년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기술·마케팅·영업·신사업·일반사무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 총 1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에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9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된 사원들은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1개월간의 인턴십을 거쳐 2011년 9월 입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인턴십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우수한 인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5일 페이스북에 채용 페이지(www.facebook.com/recruit.lguplus)를 개설했다.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채용 페이지에서 회사의 비전과 인재상, 인사·복리제도, 채용절차, 직무소개 등을 소개하고 구직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