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용자들이 14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동군 및 서군 올스타 카드, 선수카드 등이 주어진다.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모델인 야구 스타 양준혁의 사인볼·사인배트 등을 추첨으로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랭킹전을 플레이하는 등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상승한 온도계의 온도에 따라 게임 머니, 선수카드를 제공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디지털카메라, 42인치 LED TV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내달 14일까지 펼친다.

 이외에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누락됐던 1군 및 2군 선수 카드를 게임에 추가하고 내 구단 정보 보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