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으로 인해 구미국가산업단지내 일본 수출입업체의 20%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는 최근 일본 수출입업체 31개사를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벌인 결과 6개사가 물류차질과 자재수급지연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6개사 중 4개사는 물류차질로 인한 원자재 및 부자재 수급지연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개사는 일본산 원자재의 국내 수급 중단에 의해 원료조달이 불가능해 생산에 차질을 빚었고, 1개사는 도쿄지역으로의 수출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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