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팡, 동물보호시민협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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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활동중인 동물보호단체 `카라`
<이효리가 활동중인 동물보호단체 `카라`>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쇼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이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를 테이블에 세워놓을 때 사용하는 실용 제품인 ‘모바일 테일’을 23일까지 판매하며,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카라(KARA)’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유기견을 입양하며 동물사랑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 영화감독 방은진, 이웅종 소장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물보호시민협회로 학대 받는 동물구조 및 유기동물 보호, 입양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모바일 테일’은 동물꼬리 모양의 모바일 기기스탠드로 스마트폰, PMP, MP3 등을 테이블에 세워놓을 때 사용하는 실용디자인 상품.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인터넷 강의 및 동영상 시청 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만큼 판매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생각이 높게 평가 받으며 디자인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도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모바일 테일은 포니테일 스타일, 업 스타일 등 두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재 역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유아용 젖병, 젖꼭지 등 청결과 안전이 중시되는 분야에 쓰이는 ‘액상실리콘(LSR)’의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모바일 테일은 4천900원(정가 9천900원)에 판매가격의 일부가 카라에 기부돼 유기견 및 동물보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신중철 슈팡 대표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인식 역시 필요하다”며 “구매자는 쇼핑을 통해 기부하고, 판매자도 물품 판매와 사회 공익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나눔 쇼핑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