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장 이성우)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1일 냈다.
이 성명에서 공공노조는 해양과기원 설립이 국가과학기술정책 및 출연연구기관 정책과 상반된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또 출연금 비율 상향조정이나 정년연장 등도 특정기관에만 줄수 있는 혜택이 아니라는 논리도 폈다.
노조 측은 “이는 출연연 분화를 가속화시켜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해양과학연 설립 중단을 촉구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