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2일 국내 최초로 외화자동환전기를 통한 외화환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 여행객이 외화 소액권 환전하기 위해 창구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개발됐다. 현재는 미화 5달러, 10달러, 20달러권이 이용 가능하다. 현금카드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고객은 우대 환율을 적용받는다. 신한은행은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거래량에 따라 설치 장소를 확대하고, 취급 통화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