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최초로 1차협력사 지원제도와는 별도로 2차협력 중소기업에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업은행과 2차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협약을 15일 체결한다. 협약은 최대 2.4% 저금리의 125억원 규모 신용대출 내용을 담고 있다.
한수원은 2차 협력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무이자로 기업은행에 50억원을 예치하고 기업은행은 예치금 2.5배의 특별기금을 조성해 한수원의 협력중소기업에 신용으로 대출을 해준다.
2차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은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스코 등이 시행한 바 있으나 공공기관에서는 한수원이 최초다.
한수원은 ‘한수원뉴파워대출’ ‘파워에너지론’ 등 1차협력사 대상 금융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동방성장 확대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원자력 분야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
조정형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