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방한중인 쯔언 떤 상 베트남 주석과 만찬을 갖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며 “상호 이해와 상생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상 주석은 “LS전선은 베트남 진출 외국 기업 모범으로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주한 베트남 명예영사 역할을 맡았다. LS-베트남 바둑챔피언쉽 후원과 함께 베트남 65주년 독립기념일, 베트남 문화관광 페스티벌, 한·베트남 친선의 밤, 한국 오피니언 리더 대상 현지 문화 체험 등 중요 행사를 지원해 왔다.
LS전선은 1996년 베트남에 진출, 현지에 2개의 법인에 6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연 매출은 3900억원 규모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