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는 2002년 7월 창업한 이래 지난 10년간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에 힘을 쏟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이름을 얻고 있다. 올해 본사를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겼다.
SKT TTL을 위한 유무선 연동형 게임 ‘TTL핑고’와 모바일게임 ‘TTL 띵고’를 창업 초기 개발해 서비스, 국내 유무선 연동 게임 선두주자로 기반을 다졌다.
2003년 문화관광부 주최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작’에 선정된 ‘미끄마끄 온라인’을 2006년 일본에 수출,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2008년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3D엔진을 탑재한 온라인게임 ‘아스다 스토리’를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 ‘아스다 스토리’는 대만·홍콩·마카오·브라질·러시아·중동·아프리카 등 19개국에 수출돼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아스다 스토리’는 중동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올 8월 3위로 올라설 만큼 이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북미에서는 ‘아스다 스토리’는 두 번째 버전(아스다스토리Ⅱ)이 서비스되고 있는데 새해에는 브라질과 러시아에 론칭된다.
맥스온소프트는 올해 게임뿐 아니라 스마트기기용 콘텐츠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스마트폰용 전자책(e북) 저작도구를 개발해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앱북 1종을 이미 개발했고 추가로 2종을 연내 더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새해에는 n스크린 환경에 최적화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인 ‘월드히어로즈온라인’도 출시한다. 한국 및 세계 각국의 영웅을 소재로 한 이 게임은 PC는 물론이고 스마트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러시아·중동·유럽 등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신인경 대표는 “기존 온라인게임 회사들이 아시아 시장에 공을 들이는 동안 우리는 미개척지인 브라질·러시아·중동·아프리카 등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를 직접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전문 게임서비스회사로 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