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 핵심은 `모바일`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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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모바일과 일본 사업 강화를 올해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상헌 NHN 대표는 23일 분당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모바일 검색 광고 노출 방식 변화로 수익을 확대하고 네이버재팬 서비스 이용자 확보와 새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및 일본 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대표는 “일본 검색 서비스 활성화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네이버재팬 방문자가 전년 대비 2배 늘었고, 트래픽 증가로 모바일 검색 광고도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 올해 `위닝 일레븐` `메트로 컨플릭트` 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자회사 오렌지크루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자기 주식 매입으로 주주 이익을 환원하고 M&A 등 신규 사업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진 CSO 사내이사 재선임과 허용수 GS 전무·이종우 숙명여대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도 의결됐다. 이날 NHN 주주총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20여분 만에 종료됐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