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듀얼포지션 및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시즌5 업데이트를 28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시즌5 업데이트는 △듀얼포지션 시스템 도입 △구종시스템 변화 △커트시스템 구현 △해설 사운드 추가 등이 포함됐다.
넷마블은 “듀얼 포지션은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던 선수들에게 서브 포지션 개념을 부여해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이용자들이 선발라인업을 구성할 때 보다 폭넓게 선수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500여장 선수카드가 듀얼 포지션이 가능하게 변경될 예정이며, 넷마블은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그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각 투수 별로 구사할 수 있는 특화된 구종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투수 구종 시스템도 대폭 변화가 일어났다. 같은 슬라이더 구종이라도 김광현〃윤석민 등 선수에 따라 공의 궤적도 달라지게 된다.
넷마블은 “투수에 따라 같은 구질이라도 다른 궤적으로 구현해 타석에서 이용자간 수싸움이 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대표 투수들의 대표구질이 어떤 식으로 구현되는지도 직접 확인해보면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구종 시스템 변경을 통해 최동원의 커브, 류현진의 체인지업 등 기존 투수의 대표적인 구종들도 게임 속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한명재 해설위원과 이효봉 해설위원(MBC 스포츠플러스)이 새롭게 궁합을 맞춘 해설도 들을 수 있게 됐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