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인 버즐` 국내 오픈마켓 출시

NHN(대표 김상헌)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 `라인 버즐`을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인 버즐은 지난달 4일 해외 시장에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연계한 스티커 제공 이벤트로 인기를 모았다.

NHN의 첫 번째 글로벌 출시 스마트폰 게임 `라인 버즐`
NHN의 첫 번째 글로벌 출시 스마트폰 게임 `라인 버즐`

채유라 NHN 이사는 “라인 버즐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연계한 첫 글로벌 진출작”이라며 “향후 라인을 활용해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