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이사장에 KBS 감사 출신 이길영(71) 이사가 선출됐다.
KBS 이사회는 제719차 임시 이사회에서 이길영 이사를 호선했다고 5일 밝혔다. 이길영 이사장은 KBS 감사, 대구방송 사장, KBS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BS 이사진의 임기는 2015년 8월 31일까지다. 앞서 KBS 새 노조는 4일 낮 KBS 본관 앞에서 이 이사장의 사퇴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이사장 선임 철회를 요구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