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LS그룹 4개사는 12일 울산과기대(UNIST)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구개발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 초청세미나 등) △인력 및 정보 교류 △공동기자재 활용 및 교육 등 학술 및 연구 분야를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형 LS전선 부사장, 최종웅 LS산전 사장, 최차실 LS니꼬동제련 상무, 우경녕 LS엠트론 상무 등 LS그룹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LS그룹은 이번 MOU에 앞서 지난 10일 UNIST에서 캠퍼스 채용 행사를 가진 바 있다. LS는 이 자리에서 LS의 글로벌 경영 현황을 비롯해 경영이념, 첨단 전력 케이블 및 솔루션, 차세대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미래형 자동차 부품, 친환경기기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지난 2월 UNIST의 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LS 측은 “이번 협력이 실전형 미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초 과학 발전과 융복합형 인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