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자사 스마트TV가 최근 방송된 네덜란드 최대 소비자 리뷰 프로그램 `카싸(KASSA)`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 TV는 평점 9.0으로 필립스 스마트TV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카싸`는 1위에 LG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3위와 4위는 평점 7.0을 획득한 삼성전자와 소니가 각각 올랐으며, 샤프와 파나소닉은 각각 6.0과 5.0으로 5, 6위를 차지했다.
`카싸`는 네덜란드 TV 방송국인 `바라(VARA)`가 제작하고, 평균 1300만명의 시청자와 25%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현지 최대 소비자 제품 리뷰 프로그램이다.
LG 스마트TV는 케이블TV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는 `All Catch-up TV` 앱이 높은 점수를 얻었고, 영화 및 사진 공유 기능,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및 인터넷 사용 편의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오는 12월부터 두 달간 네덜란드 시장에서 LG 시네마3D 스마트TV 구매자들에게 `KASSA 패키지`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중다. 2012년형 매직 리모컨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네덜란드 최고 스마트TV 선정은 LG전자가 3D는 물론 스마트에서도 가장 앞서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