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그린터치 보급률 전국광역시중 1위

대구시가 전력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보급률에서 전국 광역시중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컴퓨터 습관, 그린터치` 슬로건과 함께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 그린터치를 보급한 결과 11월말 현재 3만 4259대를 설치, 6대 광역시중 설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실적으로 대구시는 58만 7875kWh 전력을 절감해 전력요금 4000만원을 아꼈으며, 25만kg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8만 9985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겨울동안 그린터치 설치를 시민운동으로 확대, 약 1만대 컴퓨터에 설치, 171만kWh의 전력을 절감할 예정이다.

그린터치 프로그램은 그린터치 홈페이지(www.greentouch.kr)에서 시민들은 그린터치 개인용을, 기관과 단체는 그린터치 기업용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