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 지원 착수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해 신사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사업이 시범 착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내에서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혁신기업 신사업창출 R&D` 사업을 확정·공고했다. 과학벨트 기능지구 소재기업이 대덕특구나 과학벨트내의 대학·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초기술을 이전받아 이를 신제품 개발 등의 사업화하는 것을 지원한다.

올해 시범사업비는 10억원이며 과제당 지원 금액은 연간 1억5000만원 내외이고 향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중소기업 단독 또는 중소기업 주관 하에 대학, 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형태다. 최종 R&D 지원과제는 신청과제의 기술성과 더불어 시장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며, 특히 벤처·이노비즈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이 우대된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오는 26, 27일 오후 2시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와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