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KIBWA와 여대생 IT 멘토링 사업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IT여성기업인협회(KIBWA)와 `2013년 이브와 프로젝트 정보기술(IT) 멘토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공계 여대생들이 팀을 구성해 IT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실무를 익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됐다.

NIPA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수행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멘티로 선정된 50개 팀과 지도교수, 멘토로 활동할 IT 기업 여성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각 팀이 진행할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50개팀은 앞으로 5개월 동안 멘토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9월 말 최종 결과물을 평가받는다. 평가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게 되며 해외 IT 산업 탐방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김현주 KIBWA 회장은 “IT는 여성의 섬세함·감수성을 발휘해 어느 산업보다 전문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사업으로 양성된 인재가 보다 다양한 IT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