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장관과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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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스위스가 창조경제와 혁신전략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지고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과학기술분야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암만 장관은 내년도 연방부통령, 2015년 연방대통령 역임 예정인 인물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새 정부 `창조경제` 비전과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세계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각종 경쟁력 평가에서 최상위를 차지한 스위스 혁신전략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암만 경제교육연구부 장관은 우리나라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관계자, 연구기관장,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25명의 과학기술사절단을 이끌고 7일 방한했다.

지난 90년대 5회에 거쳐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양국은 2008년 `한·스위스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과기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009년과 2011년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양국 정부는 이번 스위스 대표단 방한으로 도출된 협력 수요와 의제를 오는 11월 14일 개최되는 `제3차 한·스위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