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단, 투자유치차 방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투자유치에 나섰다. 경기도 대표단은 도쿄와 나고야 등지에서 총 3건 8500만달러(약 953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우선 17일에는 토쿄에서 일본 전자회로공업회(JPCA)와 일본 반도체벤처협회(JASVA), 산교타임즈 관계자를 초청해 일본 전자산업 동향을 청취하고 경기도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투자살명회를 개최한다.

황성태 경제투자실장은 “도는 올해 일본 현지 투자전문기관과 협력해 투지유치를 강화해 왔다”며 “이번 도 대표단 방분으로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 주춤한 일본기업들의 국내 진출을 다시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