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아이파크몰, 온·오프라인 연계 `상생 마케팅` 실시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대표 양창훈)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아이파크몰 상품교환권`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루폰·아이파크몰, 온·오프라인 연계 `상생 마케팅` 실시

그루폰은 패션·유아동·스포츠·아웃도어·언더웨어·액세서리 등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3개 브랜드 매장 신상품부터 세일 상품까지 추가 20% 중복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교환권을 판매한다.

내달 2일까지 판매되는 모바일 상품교환권은 PC는 물론이고 그루폰 스마트폰 앱에서 판매되며 휴대폰에 바코드 형태로 발송된다. 유효기간은 내달 25일이며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