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암과 함께 자동차 조립해요

폴크스바겐이 자동차 제조에 협력로봇(Collaborate robot)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덴마크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유니버설 로봇의 로봇암을 독일 잘츠기터 대량생산 공정에 설치했다. 로봇암은 자동차 실린더헤더 조립라인에 쓰이는데 사람이 하기 어려운 곳에 부품을 끼우는 작업을 한다.

로봇암과 함께 자동차 조립해요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