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총 20개 기업·기관이 전시부스를 마련해 첨단 국방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40여 신청 기업 중 트랙별 주제와 부합하는 우수 정보화 기술 보유 업체를 선별했다.
정보기술 부문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LIG넥스원·에스원·다산네트웍스·핸디소프트 등 7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한다. 상호운용 부문에서는 합동상호운용센터·아주대 장위국방연구소·오라클이, 임베디드에서는 UPS테크놀로지·엔디에스·소프트4소프트가 제품을 선보인다. 사이버 방호 부문은 삼성전자·국방과학연구소·파이어아이·에스큐브아이·이글로벌시스템·소만사가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LIG넥스원은 차기 군 위성통신 체계를 선보인다. 다대역·OTM·함정용 단말과 허브스포크(Hub-Spoke), 메시(Mesh) 등 다양한 형태의 위성망을 구성해 운영할 수 있다. 군 위성통신 전대역 동시 송수신과 이동·정지간 고속 통신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올아이피(All IP) 가입자 연동도 가능하다.
다산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기 `H420`과 대용량 테라(Tera)급 스위치 `V8500`, L3·L2 스위치 `V6744XG`와 `V2624G-PoE`를 전시한다. 보안AP·AC, 보안스위치, 전술종합정보통신체계(TICN) 교환접속체계 적용 장비 등도 선보인다.
보안스위치 `S4424G`와 `S4424GP`는 서비스거부공격(DoS), 호스트 스캐닝(Host Scanning), 포트 플러딩(Flooding) 등 다양한 보안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해 주요 전산 자원의 침해를 원천 예방한다. 조직 내 서버, 스위치, 라우터 등 IT 자원을 보호할 수 있으며 24개 서비스포트와 2개의 업링크포트로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글로벌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DB) 암호화 솔루션 `큐브원`과 빅데이터 처리 솔루션 `벡터와이즈`를 선보인다. 큐브원은 대용량 DB 암호화 전문 솔루션으로, 암호화된 인덱스를 이용해 검색을 수행한다. 관련 기술로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신제품인증(NEP)을 받았다. 무중단 암호화 기능, 우수한 권한 통제 및 감사 기능 등을 갖췄다.
ETRI는 고품질 국방 무기 체계 설계·개발을 위한 모델링&시뮬레이션(M&S) 제품을 비롯해 각종 무기 체계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동해 운용할 수 있는 통신 미들웨어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4와 여기에 적용된 스마트폰용 보안 플랫폼 `녹스(KNOX)`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 핸디소프트는 기업 포털 솔루션 `핸디 XEP`과 `핸디 그룹웨어`를 선보인다. 네비웍스는 차세대 상황전시솔루션 `DIRECT C4I`와 풀(Full) 3차원(3D) 상황도 도시 솔루션 `DIRECT GLOBE` 등을 소개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