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엠씨가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로 간단하게 스마트 교실을 꾸밀 수 있는 `누에바(Nueva)`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누에바는 스마트기기에 결합한 `스위블`로 교사 강의를 자동추적하고 내장 무선 마이크를 사용해 모바일과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전용 콘텐츠 플랫폼으로 비디오 콘텐츠 저장과 송출, 화면 구성, PIP(Picture in Picture), 크로마키, 자막 등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다. 전자칠판과 연동도 가능하다. 표준 코덱인 H.264를 적용해 인터넷 호환성도 높다.
태영엠씨는 시범사업 형태로 제품을 출시한 후 부산교대, 춘천교대를 비롯해 경남, 부산지역에서 `누에바` 적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영엠씨 관계자는 “영상강의, 초중고 수업행동 분석, 디지털 대학 실시간 강의 서비스 등으로 누에바 공급을 늘려갈 것”이라며 “기존 복잡한 방송시스템과 고비용 스마트 교실 구축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