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 한림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다. 학생, 교수, 직원 등 250여명이 5일 오후 1시 대학 인근 저소득층 4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만2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한다.

한림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는 지난 2009년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연계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한림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학교 지원금을 합쳐 구매한 연탄을 직접 배달한다.
정시권 한림봉사단 실장은 “한림 구성원들의 성원으로 지난해 1만장이었던 연탄을 올해는 2000장 더 기부할 수 있게 됐다”며 “연탄기부 외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한림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