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태양에너지 연구센터는 18일 모로코에 태양광 에너지 기술 전수를 위해 LG전자 소재부품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모로코 국가연구소인 신재생에너지연구소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모로코는 태양광이 풍부한 솔라벨트 지역의 국가로 2020년까지 20GW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양전지 국제 공동연구는 물론 향후 모로코 태양광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오봉 센터장은 “최근 전북대가 모로코 공무원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등 모로코 태양광 에너지 기술 전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며 “LG전자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