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지난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창조경제 정책 추진의 기틀이 되는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을 통해 과거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시대 창의인재 육성방안도 만들었습니다.

[신년사]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창조경제 정책 추진 목적은 우리나라 경제, 사회, 과학기술 등 전 분야의 패러다임을 선도형으로 전환하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선도자 정신과 시각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은 우리 KISTEP이 중심이 돼 창조경제 정책 추진과 실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경제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의인재가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는 시스템,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실현을 위한 지식재산정책과 개방형 협력, 창조적 혁신을 뒷받침하는 기초연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과학기술 나눔활동이나 기부 등으로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신뢰를 쌓는 일에도 좀 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열다섯 살 청년기에 접어든 기관으로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고통을 감내하며 가죽을 새롭게 하는 혁신의 자세로 퀀텀점프의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