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토피아(대표 노영근)는 주방〃생활용품 전문 제조회사다.
주력제품인 `양인혜 요리퀸`은 많은 양의 야채 및 마늘을 한번에 다지고 깔 수 있게 해주는 착·탈식 멀티 주방용품이다. 용기 안에 칼날을 꽂고 야채나 마늘을 넣은 후 뚜껑을 얹어 10여초 정도 살짝 톡톡 누르면 쉽게 다지기가 완성된다. 실리콘 볼로 교체해 마른 마늘을 80쪽 정도 넣은 후 30초 정도 작동시키면 속껍질까지 깨끗이 벗겨진다.

세척도 손쉽게 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회사는 제품에 대해 실용신안등록을 완료했으며, 전기용품 안정 인증도 획득했다.
노영근 사장은 “순수 국내 생산 제품으로 잔고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물에 불리지 않고 즉석에서 마늘을 깔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