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게이트웨이, `2014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휴맥스는 자사의 HSD 게이트웨이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휴맥스>
휴맥스는 자사의 HSD 게이트웨이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휴맥스>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인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게이트웨이(HSD 게이트웨이)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HSD 게이트웨이는 세련된 외관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단에는 점박이 패턴을 활용해 기존 제품에 먼지가 쌓이는 단점을 보완했고, 측면에는 세로 무늬 디자인으로 내부발열을 쉽게 배출하도록 했다. 설치장소에 따라 스탠드형 또는 벽걸이형으로 쉽게 바꾸도록 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전반적으로 검정색 톤에 기반을 둔 세부 디자인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

HSD 게이트웨이는 모뎀과 라우터, 인터넷전화 장비 등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터넷 접속을 위한 모뎀기능과 컴퓨터, 셋톱박스,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 간에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며, VoIP를 이용한 전화연결도 가능하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기존 방송과 셋톱박스 시장에서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기술을 빠르게 확보하여 성장잠재력이 큰 글로벌 게이트웨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SD 게이트웨이를 비롯한 수상작들은 독일 에센의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7월 8일부터 약 4주 간 특별 전시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